일지/맛집
리안
rocco102
2011. 4. 1. 21:44
산대 근처의 소문난 중국집
시내에 있는 중화반점과 쌍벽을 이루는 야끼우동 맛
언제 가도 넉넉한 탕수육의 산
짜장면도 수준급이고 곱배기가 아님에도 거의 곱배기 수준의 양
짬뽕과 만두도 괜찮았던 걸로 기억
오늘 처음으로 줄 서지 않고 들어가봤는데(11시 30분 쯤에 갔음)
금새 홀이 꽉차 밖에서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점심 저녁 피크 타임에는 안기다리고서는 들어올 수 없다.
오는 대로 칠판에 이름을 적어서 자신의 차례가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맛을 지키겠다는 사장님의 신념으로 체인점은 내지 않는다.
하지만 기다릴 가치는 충분히 있는... 뭔가 중국 음식에는 한계가 있지 않을까 생각 하는 사람들도
그 한계를 거의 보여주는 집이 아닌가 싶다.
너무 미사여구가 심한 듯 하기도 하지만 중국집 중에는 정말 탑클래스다.
시내에 있는 중화반점과 쌍벽을 이루는 야끼우동 맛
언제 가도 넉넉한 탕수육의 산
짜장면도 수준급이고 곱배기가 아님에도 거의 곱배기 수준의 양
짬뽕과 만두도 괜찮았던 걸로 기억
오늘 처음으로 줄 서지 않고 들어가봤는데(11시 30분 쯤에 갔음)
금새 홀이 꽉차 밖에서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점심 저녁 피크 타임에는 안기다리고서는 들어올 수 없다.
오는 대로 칠판에 이름을 적어서 자신의 차례가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맛을 지키겠다는 사장님의 신념으로 체인점은 내지 않는다.
하지만 기다릴 가치는 충분히 있는... 뭔가 중국 음식에는 한계가 있지 않을까 생각 하는 사람들도
그 한계를 거의 보여주는 집이 아닌가 싶다.
너무 미사여구가 심한 듯 하기도 하지만 중국집 중에는 정말 탑클래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