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
확률의 오류
rocco102
2011. 9. 22. 16:09
1. 원거리 슛에 대한 과대평가: 게임 플레이어들은 낮은 이득을 얻기 위해 더 높은 확률에 안전하게 배팅하는 반면, 높은 이득을 위해 낮은 확률을 갖고 원거리 슛을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다.(확률이 낮아도 대박 칠 것이라고 더 크게 믿는다는 말인 것 같다.)
2. 연속적인 기회는 부가적이라고 생각하는 경향: 예를 들어 주사위 하나를 굴려 1이 나올 확률은 1/6 = 16.67%이다. 두 개의 주사위를 굴려 1이 나올 확률은 얼핏 보기에는 2/6 = 33.33%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11/36 = 30.56%이다. 그 차이는 작아 보이지만 계속되는 반복에서 실제 확률과 추정한 것의 차이는 매우 커질 수 있다.
3. 몬테 카를로 증후군: 이것은 실패한 후에는 거꾸로 성공할 것 같다고 생각하는 경향이다. 즉, 룰렛의 바퀴가 검은색 숫자에 멈추었다면, 다음 번에는 빨간색에 올 것 같다는 생각이다. 하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다.
4. 좋은 결과에 대한 지나친 강조: 아주 가능성이 낮은 부정적 결과와 긍정적 결과 중에 사람들은 좋은 것을 지나치게 강조. 예를 들어, 복권에 당첨되기와 내년도에 차 사고로 죽기 두 가지 모두 10,000분의 1 확률이라면, 대부분 복권에 당첨될 확률이 높을 것이라고 믿는다.
5. 두 번 번개 맞기: 사람들은 어처구니 없는 부정적인 사건은 다시 일어나지 않을 것이고, 긍정적인 사건은 다시 일어날 것으로 믿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무작위적인 기회의 발생은 과거에 일어난 빈도와는 상관없다.
6. 행운: 순수하게 수학적 관점에서 보면 운 같은 것은 없다. 사람도, 주사위도, 매력도, 달력도 운이 아니다. 하지만 운이 존재한다는 광범위한 믿음은 경험 많은 게임 플레이어들 사이에도 존재한다.
<출처: 게임디자인 원론 2>
2. 연속적인 기회는 부가적이라고 생각하는 경향: 예를 들어 주사위 하나를 굴려 1이 나올 확률은 1/6 = 16.67%이다. 두 개의 주사위를 굴려 1이 나올 확률은 얼핏 보기에는 2/6 = 33.33%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11/36 = 30.56%이다. 그 차이는 작아 보이지만 계속되는 반복에서 실제 확률과 추정한 것의 차이는 매우 커질 수 있다.
3. 몬테 카를로 증후군: 이것은 실패한 후에는 거꾸로 성공할 것 같다고 생각하는 경향이다. 즉, 룰렛의 바퀴가 검은색 숫자에 멈추었다면, 다음 번에는 빨간색에 올 것 같다는 생각이다. 하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다.
4. 좋은 결과에 대한 지나친 강조: 아주 가능성이 낮은 부정적 결과와 긍정적 결과 중에 사람들은 좋은 것을 지나치게 강조. 예를 들어, 복권에 당첨되기와 내년도에 차 사고로 죽기 두 가지 모두 10,000분의 1 확률이라면, 대부분 복권에 당첨될 확률이 높을 것이라고 믿는다.
5. 두 번 번개 맞기: 사람들은 어처구니 없는 부정적인 사건은 다시 일어나지 않을 것이고, 긍정적인 사건은 다시 일어날 것으로 믿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무작위적인 기회의 발생은 과거에 일어난 빈도와는 상관없다.
6. 행운: 순수하게 수학적 관점에서 보면 운 같은 것은 없다. 사람도, 주사위도, 매력도, 달력도 운이 아니다. 하지만 운이 존재한다는 광범위한 믿음은 경험 많은 게임 플레이어들 사이에도 존재한다.
<출처: 게임디자인 원론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