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영남대학교] 동일밥집

시험기간에 친구들과 공부하다가 저녁식사를 먹기 위해 처음으로 가 본 동일 밥집

위치는 미대 뒤 찌개집 밀집지역입니다.

오픈형 주방이었고 좌석은 무난했다.

역시 무난한 밑반찬과 순두부찌개 & 된장찌개
조금 식어서 딱딱한 것은 마음에 들지 않았다.

찌개를 시키면 두루치기를 서비스로 주는 것이 이집의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았다.

된장찌개랑 순두부찌개에는 이렇게 비빔밥을 해먹을 수 있게 따로 주었다. 다른 찌개는 어떤지 모르겠다.

나름 열심히 야무지게 비빈 모습

이 집의 최대 문제는 좀 허접한 화장실에 있는 것 같았다.
불은 어디있는지 모르겠고 물은 나오지 않았다.


그래도 전반적으로 맛은 무난했고 모든 찌개가 가격은 4,000원으로 동일했다.
생각해보니 메뉴판을 찍었어야 했던 것 같다.

종류는 참치, 돼지, 된장, 순두부, 오뎅찌개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