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맘 먹고 지른 랩탑

굉장히 깔끔한 메탈 디자인이다.

 

 

키보드는 이전에 쓰던 HP가 굉장히 좋았는데... 요것도 나쁘진 않다.

 

 

 

터치가 된다 -_-

저스틴형 것 처럼 아예 완전 뒤로 접힌다면 모를까 크게 효용은 없을 것 같다.

정훈이 말처럼 언젠가 터치가 필수인 세상이 오면 좋겠다. 내가 노트북 바꾸기 전에.

아 터치 스크린 욕 오만상 다 하고 다녔는데 내가 살 줄이야.

가격이 좋았으니까 뭐

 


 

배경화면은 이쁜이로 해놨다.

잠금화면은 구티 월페이퍼를 구했는데 사진은 뭐... 아 월페이퍼 자체를 올리면 되겠다.

 

한국에서 해외배송 가격은 이정도.

나는 세금까지 500.7불에 샀으니까 현재 환율 1070원 정도라고 치면 뭐 환율 좀 더 치고 카드 수수료 1% 다 하더라도 한 55만원 쯤에 산 거라고 보면 된다.

이는 클리어런스 제품을 사서 이 가격이고 원래 정품 가격은 580불에 세금까지 더 붙을테니 정가는 한 67만원 정도 했을 거다.

네브래스카 퍼니쳐 마트에서 샀고 네브래스카의 세금은 7%이다.


하하하 한국에서도 같은 모델을 팔고 있었다. 품번만 바꿔서 ㅋㅋㅋㅋㅋㅋ 클리어런스로 안 샀으면 완전 같은 가격이었겠다....





궁금해서 아마존 가격도 찾아봤다.

다행히 내가 산 가격이 최저가여서 만족스러웠다 ㅋㅋㅋ 배송비도 없으니까 더 쌀지도 ㅋㅋ




 

누나가 컴터 꼭 사야 했나는 식으로 물어볼 땐 조금 마음이 안 좋았지만 ㅠㅠㅋ

제품 자체는 완전 만족스럽다.

 

유일한 단점이라면 중간중간에 계속해서 CPU인지 하드인지 처리하면서 마치 불꽃 스파크 튀는 듯한 소리가 지속적으로 난다는 것이다.

신경을 쓰면 밑도 끝도 없이 신경쓰이고 안 쓰면 크게 지장은 없다.

아니다 솔직히 말해서 집이나 도서관 같은 조용한 곳에서 쓰면 솔직히 좀 신경 쓰인다. 내가 억지로 안쓰는거지 -_-

요즘 검색으로 많이 들어오시길래 솔직하게 적는다.





요즘 검색으로 들어오는 사람들이 있길래 스펙을 추가한다. 그래픽카드는 HD 4000이다. 유감스럽게도... geforce 630, 640 달린 걸로 사고 싶었지만 ㅠㅠ 뭐 여러가지 이유로 이걸 샀다.


게임은 토치라이트2가 어쩌다 벌어지는 화면 멈춤 현상과(게임 자체의 문제인 듯 하다) 액트 3, 4 쯤 가서 좀 끊기기는 했지만 클리어하는데는 문제 없었고


스카이림은 돌아는 갔으나 게임을 할 수 있을 정도는 아니었다.


PS2 에뮬로 환상수호전3는 25프레임 전후로 나와 플레이가 거의 불가능해서 포기했다. 그런데 플스2 에뮬 자체가 그 따위로 끊기는 것 같다. 누가 페어리테일 포터블 길드 플레이 영상을 올린 걸 봤는데 거의 이 컴퓨터랑 비슷한 수준으로 끊기더라.


2013. 8. 4. 추가

4기가 램을 장착하고 나온 제품인데 뒷 패널을 열어보고 검색해본 결과 램을 더 확장시키는 것은 불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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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occo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