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적이고 상대적인 백과사전

가보고 싶었던 영남루... 이번엔 못 갔다 ㅠㅠ

생각보다 험난한 얼음골 등반길

난 허준 보지도 않았는데

허준이 유의태 시신을 해부했다고 알려져 있는 '수많은' 동굴 중 하나

이 굴 하나 보겠다고 예상치 못한 등산을 한 시간 가까이 가방까지 메고 했음

저 밑에서 아 밀양 산이 예쁘네 했는데 위에서 보게 될 줄이야

겁나 험난

바뀐 시간표를 몰라서 16시 35분에 맞춰가다가 한 차 놓쳤음

순천 흥덕식당 상차림

순천만과 땅끝에서

불국사 역에서 버스 2 정거장이길래 10분 거리인지 알고 걸어갔던 불국사

걸어서 거의 50분?

무조건 버스타자

요건 정말 국사 교과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그 장소

다보탑과 석가탑

"아 마치 커다란 10원 짜리 동전을 보는 것 같아요."

역시 마찬가지로 바로 옆에 있을 줄 알았던 석굴암

한참 등반해야 나온다.

실내 촬영은 불가능하며 길게 줄이 늘어서 있었다.

내일로의 마지막은 회로 화려하게 마무리 하고 싶었다.

남포동에서 먹은 가야밀면

영대 앞에서 먹는 게 더 맛있다.

미친 인파들의 프리 허그 놀이?

크리스 제리코 닮은 외국인의 저글링

예뻤던 남포동의 네온들

용두산 공원에서 맞이한 새해 타종

여기는 송도?

올해가 아마 흑룡해라서 이런 조형물이 있던걸로 기억난다.

원래 이 길을 걷고 싶었는데 당연히 포기

태종대에서 본 일몰

밤이라 흔들렸지만 그래도 지우진 않음 ㅜㅜ

부산 가기 위해 환승하려고 들린 삼랑진역

역 바로 앞 돼지국밥집

맛있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급수탑? 이었나?

이 때부터 혼자 다닌다고 무슨 놈의 사진을 이렇게 많이 찍었는지...

진주 수목원은 역에서 한 10분 이상 걸어야 나옴

표지판 따라가면 됨

산림 박물관 건물에 사물함 있음

겨울인데도 동물들이 다 퍼짐

젤 귀여웠던 건 미어캣

기차 시간이 좀 남아서 바로 앞 마을을 좀 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