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텐더

2011. 4. 27. 01:01


가장 좋아하는 만화가 아닐까 싶다.

그냥 뭐가 남아서, 감동적이라서 좋은게 아니라 단편 모음집 같이 소소한 이야기 구성이 좋다.

난 그냥 스케일이 무작정 커지는 만화들은 싫다.

작가들도 그러고 싶어서 그러겠냐마는 나중에 뒷감당은 어떻게 하련가 싶다는 생각이 들고 나 자신도 머리가 너무 아프다.

교훈을 얻을 것도 아니고 그냥 저 만화가 위대해서라기보다는 내 취향에 굉장히 맞아서 그런거 겠지

다른 친구는 말이 너무 많아서 별로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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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occo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