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적이고 상대적인 백과사전

필리페, 미란다, 마르퀴뇨스, 디에고 알베스, 루카스 모우라 등등이 빠졌네요.

딱 예선에서도 쓰던 멤버들을 중용하는 듯 보이는 스콜라리의 엔트리입니다.

이미지가 좀 작아 모바일 분들이나 크게 보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원본 링크

http://en.wikipedia.org/wiki/Brazil_national_football_team#Current_squad

수년간 봐온 하우멧이 끝났다.

마지막 회를 보고나니 남에게 추천해줄 일은 없을 것 같다.

심한 악평을 하고 싶지만 참는다.

정원 

매듭식 정원: 상자나 라벤더 울타리를 이용하여 복잡하게 분할한 공간에 화초를 심었다. 

자코비언 시대 정원: 외국에서 들여온 식물, 대담한 잔디밭, 기하학적 도안의 테라스, 샘, 전정식 울타리, 조각등의 장식 

자연풍경 정원: 그리스식 사원들과 팔라디아식 다리들이 있는 스토위, 신화적 테마 고딕식 폐허, 동굴 

빅토리아 시대 정원: 정형화된 디자인 요소. 이탈리아식 샘, 다듬어진 울타리와 자갈 보도 

복합 울타리: 색채효과와 높이를 고려하여 선택한 다양한 식물들로 두터운 울타리 설계 

현대식: 해변의 집에 야생화, 새나 동물을 매료하는 정원, 흰 꽃이 피는 덤불, 현대적 조각, 모래흙 

저택 

응접실, 음악실, 가족관, 살롱, 마블 홀, 복도, 부엌, 교회, 타워, 식당, 벽난로, 정원, 담쟁이 덩쿨 등등.. 

건축물 

교구 교회: 한편에 타워가 지어진 교회형 건물, 석조, 첩탑, 종, 노르만 아치(위가 둥금) 식의 문, 성단소, 성수반, 본당 

웰든 홀 하우스: 가파른 지붕, 웨든 오크나무 목재, 처마는 둥글게 깍은 귀잡이로 받침, 2단 내받이 창으로 윗틍이 아랫층보다 돌출 

십일조 헛간: 입구는 달구지도 들어올 수 있게 넓은, 기와를 올린 지붕으로 습기 방지, 벽과 문에 비늘판 댐, 통풍구로 간혹 새가 들어오기도 함 지붕은 아래쪽 벽에서 뻗어나온 거대한 통나무의 끝을 둥글게 깍아서 받침 

석조가옥: 그 지방의 화강암으로 지어져 겨울 취를 막아줌, 오른쪽에 헛간을 지어 동물 기르고 가족들의 거처는 반대쪽 끝에 있음. 굴뚝은 어려 형태를 띄고 지붕은 석판으로 만든다. 창문은 추운 지방이라 대체로 작음 

비늘판을 댄 가옥: 내받이 창으로 일조량과 공간을 늘려줌. 비늘 판자는 추위와 비를 막기 좋음. 

이엉을 올린 토담집: 통마무로 골격을 세우고 벽토를 바름, 벽토는 진흙, 석회, 동물 인분, 자갈, 모래, 돌 등을 반죽하여 만듬. 벽이 1m 두께, 지붕은 갈대나 짚으로 만든 이엉 

건축자재 

화강암, 석회석, 오크나무, 부싯돌과 조약돌, 슬레이트, 벽돌, 점판암, 타일, 비늘판자 

시골풍경 

숲이 있는 언덕발치: 저지대 목초지에서는 풀을 뜯는 가축, 숲, 고지대(개간 안됨) 양 방목장으로 쓰임, 독특한 야생화와 나비, 너도 밤나무, 주목나무, 들장미, 호그위드, 창 엉겅퀴 

야산: 방목지, 농사, 조림 불가능한 야산. 맹금류의 서식지, 덤불과 나무가 바위사이에서 자람, 산속의 샘에서 흘라나와 바위 계곡위로 흐르는 냇물, 최고 고지대에는 봄까지 눈이 덮여 있는 경우가 많음, 링, 양지꽃, 초원 이질풀 

경작지: 목초, 건초, 곡물 생산, 울타리를 친 방목장에서 젖소나 양을 기름. 관목은 밭두렁, 황소눈 데이지, 양취란화, 난초, 외곽지에 소규모 숲 

습지: 염숨이 섞인 습지에서 풀을 뜯고 있는 양, 경작지에서 물을 빼는 수로, 갈대밭, 바다 라벤더, 양귀비, 미나리아재비 

제비 칼새, 울새, 황조롱이, 토끼, 여우 등등 

팝: 크리배지, 당구, 도미노, 다트 등의 게임. 정교하게 에칭한 유리, 핀트 글라스, 포도주, 유리 램프, 양주병들, 마호가니바(장식), 드로트 비어, 백납 술잔, 금전 등록기(고풍스런 분위기), 정교한 양으로 양주를 따르는 옵틱스 

마실것: 드로트 비터(맥주, 실온에서 마시는게 좋음), 저장맥주(병이나 통에 담김), 검은 엿기름으로 만든 스타우트(진하고 크림이 많은 기네스), 드로트 라거(밝은 색 저장 맥주로 다량의 탄산가스), 마일드, 

칵테일: 진토닉, 핌.... 

팝 표지: 덩쿨이나 상록수, 왕이나 귀족에 대한 지지, 전투의 승리 기념, 문맹을 위해 이미지 사용(유명 인물, 스포츠, 전설, 사건, 동물) 

잘사는 집에 붙어 있을 법한 비어 가든 

음식 

생선과 칩(흰살 생선을 기름에 튀기고 식초를 쳐서 얇게 썬 감자) 

새조개와 쇠고둥요리 

김으로 만든 빵(검은 빛이 나는 김으로 만듬, 해산물, 베이컨, 토스트, 토마토와 함께 따뜻하게) 

콘월식 패스티(바삭 구운 페이스트리에 고기와 야채를 채워넣은 요리) 

영국식 아침정식(튀긴 베이컨, 달걀, 버섯, 소시지, 토마토, 빵과 검은 푸딩) 

플로맨즈 런치(빵, 치즈, 피클, 고명을 곁들인 샐러드, 치즈 대신 햄이나 파테) 

셰퍼즈 파이(절인 양고기 위에 잘게 썬 감자로 토핑하여 구운 요리. 다진 소고기를 넣은 것은 시골 파이. 

도버 솔(넓적한 생선, 육질이 단단하고 맛이 섬세함) 

컴벌랜드 소시지(용수철 모양, 소시지와 함께 썬 감자를 밴저스와 매수라고 부른다) 

로스트 비프(전통적 일요일 점심, 고기와 함께 요크셔 푸딩, 로스트 포테이토, 제철 야체, 그레이비(고기 국물)이 맛을 돋구며 양고추냉이 소스, 구운감자, 브로클리, 구운 쇠고기, 양고추냉이 소스, 고기 국물) 

스테이크와 콩팥 파이(쇠고기에 두꺼운 반죽을 하여 구운 페이스트리 콩팥 파이) 

딸기와 크림(초여름 별미로 야외행사때 나옴, 산딸기가 주로 나옴, 잼이 일품) 

당밀 푸딩(찐 스펀지 푸딩으로 시럽을 얹고 커스터드와 함께 나옴. 겨울철) 

셰리 트리플(단 셰리와 적신 스펀티 케이크, 커스타드, 요즈음은 과일과 젤리를 올리고 크림을 씌우고 안젤리카와 체리로 장식한 긴 스펀지 케이크 

치즈(점심이나 저녁 후식으로 종종 나옴, 스틸턴, 체다, 콘월식 야그, 세이즈 더비, 체셔, 레드 레스터)

파이팅하는 카스톨 상회

ㅎㄷㄷ한 무적함대

1차전에서 승리했으나 알브켈게까지 델고 옴

으앙 쥬금

일단 후퇴

여하튼????

너네들 국가의 존망을 걸고 싸웠던거 아님?

왠 소년만화같은 대사치나요?

정신승리에서 내 멘탈 붕괴

망할... 내가 이런 무른 놈들을 위해서 세계를 재패하고 왔다니...

아... 멘붕..

- 카디프시티: 파랑새 = 카디프의 원래 상징은 파랑새였으나 현 구단주가 붉은색으로 바꿈. 감독명은 포스트박지성 = 김보경?

- 선덜랜드= 블랙캣: 선덜랜드의 애칭 앰블럼에서도 고양이 모습 확인 가능. 감독명은 번역해서 번개땅 

- 빌바오: 네르비온 = 빌바오를 지나는 네르비온 강

- 헤르타 베를린: 구육구육구육 = 모르겠다 하노버96이랑 헷갈렸나 아님 대충 지었나

- 프랑크푸르트: 두리차 = 차두리가 뛰었던 프랑크푸르트

- 나폴리: 나뽈: 걍 대충지은듯? 감독명도 대충지어서 뽈나뽈

- 나폴리: 폴라포먹어: 폴라포먹어 :폴라포란 해태제과 아이스크림이랑 나폴리의 폴리를 통한 언어유희인듯 감독명도 나뽈뽈 (ID: 개노답 님)

- 우디네세: 파브리지 = 파르마랑 헷갈렸나? 페브리즈 이런거 아니겠지?

- 사수올로: 사수올레 = 사수Olleh? 설마?

- 툴루즈: 스타드보날 = 스타드보날은 FC 소쇼의 홈구장인데 헷갈렸는 듯

- PSV: 필립코쿠 = PSV 레전드이자 현 감독 필립 코쿠... 덤으로 감독명은 밀란킬러 -_-;;

- 벤피카: 황금독수리 = 팀 애칭 As Aguias (독수리) Encarnados에서 유래, 팀 엠블럼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당시 선수는 한 때 PSV에서 박지성, 이영표와 뛰기도 했던 티미 시몬스

마르세유에서 뛰던 반 바이텐

그리고 현재 감독인 마크 빌모츠 정도 밖에 눈에 띄지 않는다.

그라믄 안돼 그라믄

귀도가 방송하면서 "안녕하세요 공주님" 할 때

웨이터 하면서 오페라에서 들었던 노래 틀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