슛!

2013. 3. 5. 03:44



아 이 만화 진짜 어릴 때 1부 봤었었는데 물론 아무 생각없이


커서 축구 좋아하고 나서 2부까지 보니까 장난아니게 골 때리네 ㅋㅋㅋㅋㅋㅋ


작가가 아무래도 스트라이커 페티쉬 있는 듯 ㅋㅋㅋㅋㅋㅋ 고질적인 일본의 문제를 만화에서라도 타개 하고 싶었나보다.


그리고 세계 면면이 진출한 일본의 황금 세대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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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일권

2012. 12. 11. 04:16

하일권은 최근 네이버 웹툰 작가 중에서 가장 인상깊은 '판타지' 만화 작가다.

단편에 확실한 하나의 메시지를 심는 것이 굉장히 마음에 든다.

소재는 굉장히 비현실적인 면을 많이 차용하니까 판타지 작가라고 부르고 싶다.


가장 처음 봤던 안나라수마나라? 는 솔직히 좀 별로였지만

다른 작품들은 다 의미깊은 만화들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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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occo102

치즈 인 더 트랩

2011. 5. 18. 14:53

네이버 웹툰

간만에 발견한 수작?

순정만화 분위기지만 사실감 있는 대학 캠퍼스 생활을 배경으로 그린 만화라서 몰입감 있음

하루 정도 투자하면 정주행 할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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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리야마 아키라(鳥山明) 나고야 출생으로 1955년생. 올해 그의 나이 55세.[2010년 기준]

◆ 토리야마는 사실 평범한 직장인 이었으며, 직장생활의 스트레스로 직장을 때려친다. 그 후, 우연히 점프 에서 매달 실시하는 신인작가 공모전을 알게 되었고, 당시의 상금은 10만엔이었다. 토리야마는 그 10만엔이라는 상금을 타기 위해 응모하고, 그 것이 만화계에 공식적으로 대뷔하게 된 계기이다. 어린시절부터 전혀 만화가가 꿈이 아니었으며, 그의 꿈은 수의사였다.

◆ 그의 원래 장래희망처럼 그는 상당한 동물 애호가인데 결혼 후 키웠던 동물들은 약 50종이나 되며, 그 중 20종은 개(犬) 종류 이다.

◆ 그의 데뷔작이었던 원더 아일랜드 는 당시 점프의 순위에서 최하위였다.(1978년)

◆ 큰 주목을 받지 못하던 신인시절을 겪은 후, 닥터 슬럼프 의 초히트를 치게 된다. 그로 인해 다음 작품은 무조건 TV애니메이션 제작에 들어간다는 것으로 아사이 TV 와 계약 하게 된다.

◆ 드래곤볼 은 연재 초기엔 점프 순위 15위에 겨우겨우 들 정도로 비인기작 이었는데, 이 때 까지만 해도 이 작품이 후에 엄청난 초히트대작이 될 것 이라고는 만화계의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 했다.

◆ 토리야마는 초반에 자신의 작품이 인정받지 못해 하루에 담배를 약 100 개피 정도까지 피우기도 했다고 한다.

◆ 토리야마는 문하생이나 어시스턴트 없이 혼자 모든 작업을 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그럼에도 연재 10여년 동안 휴재는 커녕 원고 펑크도 단 한번 없었다. 그의 프로정신과 성실성을 알 수가 있다

◆ 일주일 중 하루 정도 지나가는 길에 토리야마의 집에 들러 배경과, 먹칠을 돕는 후배 만화가가 한명 있었고, 만화가 출신이었던 토리야마의 아내가 약간의 도움을 줄 뿐, 그것이 보조 업무의 전부였다.

◆ 외롭고 근성러스한 작업 방식을 닥터 슬럼프 부터 드래곤볼 까지의 15년 간 꾸준히 지켜왔다. 그는 늘 주간 연재 작가였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그는 정말 원고 펑크가 없었다더라.(당시 집영사 원고 담당자가 직접 이 말을 한 적도 있다)

◆ 드래곤볼 을 연재하는 동안 꾸준히 발매되던 게임 타이틀 드래곤 퀘스트의 캐릭터 디자인과 일러스트 작업 및 그 외 그에게 들어오는 디자인 작업을 병행하면서 하였는데, 잘 나갈때는 잠 한숨 못 잘 만큼 바빴다고 한다.

◆ 토리야마는 늘 항공우편 을 통해 집영사에 원고를 보냈는데, 나고야 최고의 납세자인 그를 위해 당시 나고야 시 에선 후에 나고야 공항과 토리야마의 집을 일직선으로 연결하는 고속도로를 건설해주기에 이른다.

◆ 토리야마의 그런 전무후무 한 부지런함과 천재성의 이면에는 의외로 엄청난 게으름도 가지고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초사이어인 의 머리가 금발 이었던 것은 화려하게 보이기 위해서라거나 하는 것이 아닌 그냥 먹칠이 귀찮아서 였다고 한다.

◆ 드래곤볼의 전투장면을 보면 도시나 사람이 많은 배경이 아닌, 산이나, 섬, 평지 혹은 전투전에 꼭 적들이 도시를 쓸어버린 뒤 싸우기 시작 하는데, 그 것 또한 역시 단순히 배경 그리기 귀찮아서 그랬다고 직접 밝혔다.

◆ 닥터 슬럼프 의 연재시에도 비를 그리는 것을 귀찮아 했기 때문에 팽귄마을에 비가 내리지 않았던 것이다. 그 후 팽귄마을에 비가 내리기 시작한 것은 결혼 후 토리야마의 아내가 그려줬기 때문이다.

◆ 스크린톤을 사용하지 않고 펜선과 먹칠 만으로 모든 것을 묘사하는 그림체는 후배들에게 강한 영향을 끼쳐, 현재 소년점프에서 잘나간다고 하는 작가들은(원피스의 오다 에이치로, 나루토의 키시모토 마사시) 그의 그런 스타일을 이어받았다. 하지만 토리야마가 스크린톤을 사용하지 않은 것도 단순히 귀찮아서 였기 때문이다.

◆ 급기야 연필 스케치가 귀찮아 스케치 없이 펜선으로 바로 원고를 그리는 경지에 이른다. 이쯤되면 정말 신이다.

◆ 치밀한 설정이나 완벽한 계획 없이 그냥 마음가는대로 그때그때 전개에 따라 스토리를 정하고 캐릭터를 등장시키는 것 으로 유명한데, 손오공이 원래 외계인(사이어인) 이라거나 하는 설정도 베지터를 등장시킬 때 부터 생긴 것이다.

◆ 드래곤볼을 살펴보면 캐릭터의 이름이 상당히 재밌는게 많은데, 알고보면 꽤 연관성이 많은 이름들이 대부분이다. 그 중 몇가지 예를 들면,악기의 이름을 따서 짓거나(피콜로) 브리프 박사, 부르마, 트랭크스, 부라(브라) 등등 속옷에서 따 온 이름들도 많다. 또한 사이어인(일본어로 사이야인)은 모두 야채에서 따온 이름들인데, 우선 사이야인은 야채, 일본어로 야사이 野菜(やさい)의 글자 순서만 바꿔서 따온 것이다. 손오공의 본명인 카카로트는 당근(carrot)에서, 베지터는 vegetable, 내퍼는 일본어로 낫파이며 낫파란 일본에서 푸성귀라는 푸른 채소이다. 재배맨은 채소를 재배한다는 뜻이며, 극장판에 등장한 브로리는 브로콜리, 라데츠는 무(radish), 손오공의 아버지인 버독은 우엉(burdok)이라는 뜻이다. 바비디와 부우등 마인들의 이름은 영어권 주문에서 이름을 따왔는데, 수리수리마수리을 영어권으로는 비비디 바비디 부우이다. 크리링은 둥그런 머리 보고 쿠리쿠리(둥글다)에서 유래 되었으며, 악마에서 따온 미스터 사탄, 그리고 그의 딸인 비델은 데빌(devill)을 거꾸로 한 것이다. 이 밖에도 드래곤볼의 모든 캐릭터 이름들은 무언가에서 따온 이름들이 대부분이다.

◆ 토리야마는 단행본의 작가의 말에서 밝혔듯이 자신의 캐릭터 에 별로 애정이 없기로도 유명한데, 런치가 중간에 갑자기 아무런 말 없이 사라진 것도 그냥 단순히 까먹어서 였다고 토리야마 자신이 직접 밝혔다. 하지만 이 덕분에 수많은 멋진 신캐릭터들이 계속 등장 할 수 있었으며, 쭉쭉 뻗어나가는 답답하지 않은 빠른 전개가 있어 대중에게 큰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이다.

◆ 닥터 슬럼프의 캐릭터들이 드래곤볼에 다시금 등장 한 것은 토리야마의 첫 히트작이었기 때문에 그 이유로 등장 시킨 것 이다.

◆ 크리링과 18호의 연애 에피소드도 작가의 머릿 속에 있었지만 부끄럽다는 이유로 그려지지 않았다.

◆ 토리야마 아키라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피콜로라고 밝힌 적이 있다.

◆ 드래곤볼의 표지등을 보면 타는 것이나 기계들을 상당히 세밀하고 자세하며, 잘 표현 했는데, 이는 토리야마가 바이크나 자동차의 상당한 매니아이기 때문이다.

◆ 원피스의 오다 에이치로는 드래곤볼 그림 중 란판의 겨드랑이와 타오파이파이의 손 그림에 반했다고 토리야마와의 대담에서 특별한 고백을 한 바 있다. 또한 원작자인 토리야마가 잘 기억하지도 못했던 드래곤볼의 에피소드를 술술 외우고 다닐 정도로 오다 에이치로는 드래곤볼의 왕팬이다.

◆ 원작에서 밝혔듯이 셀 에피소드 에서 손오공이 죽고 드래곤볼을 끝내려 했다고 나오지만, 사실 드래곤볼은 마쥬니어와의 싸움을 끝으로 접을 계획 이었다.

◆ 공식적으로 엄청난 인기로인해 셀 에피소드 이후 좀 더 연재를 이어나간다고 나오는데, 그 결정적인 사건이 셀 에피소드를 끝으로 완결을 내려 할 때 일본 문화부 장관이 직접 찾아와 토리야마에게 드래곤볼의 연장을 부탁 했었다고 한다.

◆ 그도 그럴 것이 당시의 드래곤볼은 일개 만화가 아니라 드래곤볼 비즈니스와 관련된 기업들과 주가에 마저 영향을 끼칠 수 있을 정도로 이미 거대한 문화 산업 그 자체가 되어버렸었기 때문이다.

◆ 일본 만화의 신으로 추앙받는 데즈카 오사무. 그는 후배들에 대해 후한 평가를 하지 않았던 것으로 유명한데, 예외로 토리야마에 대해서만은 나의 후계자가 드디어 나왔다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 경이적인 드래곤볼의 판매량과 수익으로 토리야마는 일본내 갑부 순위 최고 3위까지 기록한적이 있다.

◆ 이런 배경으로 인해 드래곤볼은 원래 계획 했던 연재기간으로부터 무려 8년이나 연장 연재를 한 셈이다. 또한 드래곤볼 단행본은 일본내에서 성경책보다 많이 팔린 경이적인 판매량을 기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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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occo102

벡 BECk

2011. 5. 11. 00:26


동네 책방에는 없어서 완결 났는지도 몰랐다.

내가 대학 1학년 때 밴드에 들어갔었던 이유는 이 만화를 보았던 덕분일지도 모른다.
아마 거의 맞는 것 같다.

멍하니 쳐다보는거 싫어하는 나도 이 만화 애니메이션은 봤다.
거기서 나온 곡들도 하나같이 마음에 들었다.

보아하니 영화도 나온 것 같은데 그건 딱히 찾아서 보고 싶지는 않다...
환상이 깨질 것 같다.
뭔가 그 엄청나다는 유키오의 보컬도 만화니까 가능한 상상에서 우러 나오지 않겠나 싶다.

내가 봤던 30권쯤 까지는 완전 힘든 시기들이었는데 나중에 성공하고 나서 이야기를 보니 정말 찡하다.
요새 보는 소설도 맨날 이유가 있는 사람들은 고생하고 악하고 권모술수에 능한 사람들만 잘나가서 열받는 구석이 있는데 이건 성공하는 해피 엔딩으로 끝나서 매우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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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occo102

바텐더

2011. 4. 27. 01:01


가장 좋아하는 만화가 아닐까 싶다.

그냥 뭐가 남아서, 감동적이라서 좋은게 아니라 단편 모음집 같이 소소한 이야기 구성이 좋다.

난 그냥 스케일이 무작정 커지는 만화들은 싫다.

작가들도 그러고 싶어서 그러겠냐마는 나중에 뒷감당은 어떻게 하련가 싶다는 생각이 들고 나 자신도 머리가 너무 아프다.

교훈을 얻을 것도 아니고 그냥 저 만화가 위대해서라기보다는 내 취향에 굉장히 맞아서 그런거 겠지

다른 친구는 말이 너무 많아서 별로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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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occo102

나루토

2011. 4. 22. 19:52


이번 중간고사 동안 53권을 주파한 만화책

어릴 때 보다가 넘 산으로 가는 것 같아서 포기했었는데 상기 추천으로 다시 봄

중간고사 망하면 다 이 만화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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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occo102

신의 물방울

2011. 4. 9. 10:44


처음에 보았을 때는 뭐 이런 손발이 오그라드는 만화가 다 있나 생각했다.
그리고 여전히 그런 생각을 하면서 보고 있지만ㅋㅋㅋ

큰 줄기는 최고 수준의 와인 평론가인 아버지가 남긴 유산(몇억원 어치 와인)을 두고 아들과 양자(...)가 승자만이 모두 가질 수 있는 와인 대결을 일인다.
손발이 오그라드는 장면이 일단 이 대목인데 신의 물방울이라는 최고의 와인이 있고 그리스도 처럼 12사도 와인이 있어서 아버지가 유언으로 남긴 하나하나의 설명을 들으며 맞추는 내용이다.
그 설명이라는게 정말 하나하나 주옥같다. 미소를 띈 모나리자, 어느 숲을 헤치고 햇살이 있는 산자락에 존재한 작은 호숫가, 어린 시절 놀다가 돌아보니 내 뒤에 서있던 남자... 아 내가 너무 못 옮겼는데 실제로 작가의 표현을 들어야 오글거릴거 같다.

아들은 어릴 때 아버지의 와인 교육이 너무 싫어서 아직 한모금 마셔본 적 없는 맥주 영업사원이고 양자는 와인 평론계의 떠오르는 거장 중 한명이다. 하지만 불공평한 것만은 아닌 것이 아들은 영재 교육으로 인한 감각과 기억이 남아 있어서 쉽게 와인을 떠올릴 수 있다. 하지만 와인 지식은 양자의 방대한 경험으로 쌓아진 지식을 따라가지 못한다.

엎치락 뒤치락 하면서 일방적인 대결이 되지 않는데 나는 큰 줄기보다 한번의 대결 이후에는 텐션을 편안하게 가져가기 위해 한번의 줄기와는 상관없는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이 벌어지는 것들을 좋아한다. 또 대결에서도 그것을 찾기 위해 벌어지는 에피스드들도 좋아한다. 그런 드라마적인 요소는 매우 좋은 것 같다.

하지만 이 만화를 보면서 뭐 와인을 마시고 싶다. 저건 어떤 맛일까 이런 생각은 잘 들지 않고 와인들을 표현할 때의 그 오글거리는 표현력은 비룡에 못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와인 전문 서적은 아니지만 와인에 대해 그냥 알고 싶을 때, 또 권말에 와인 소개글도 있으니까 그런 면에서는 참고가 될 것이고 개인적으로는 그냥 아무 생각없이 재미있는 드라마 만화를 보고 싶을 때 이 만화를 찾는다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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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occo102

아이실드 21

2011. 3. 2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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