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실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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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8개 달리고 단단한 껍질 피부를 가진 파충류처럼 생겼다. 등에 가시 등뼈가 튀어나왔고, 으스스하고 창백한 녹색 눈이 빛나고 있다.

바실리스크는 단지 노려보는 것만으로 살아 있는 생물체를 마비시키는 파충류형 몬스터이다. 바실리스크와 싸워 살아남기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하거나 혹은 상당히 운이 좋어야 할 것이다.
 바실리스크들은 거의 모든 기후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종종 지하에서 발견되기도 한다. 그들은 얕은 굴을 파거나, 자연 동굴, 혹은 다른 은신처에 둥지를 짓는 경향이 있다. 바실리스크 둥지 입구는 종종 생물체의 석상이나 조각으로 분간해낼 수 있다. 그 석상이나 조각들은 운나쁘게 바실리스크와 눈이 마주쳐 돌이 되어 버린 것들이다. 바실리스크들은 잡식성이며 그들에 의해 마비된 희생자들도 소화시킬 수 있다. 만약 이것들을 마법적이거나 먹이등으로 유인해서 생포하여 키운다면 효과적인 수호병으로 쓸 수도 있다.
 바실리스크들의 피부는 튀튀한 갈색이며 배면은 노르스름하다. 어떤 종은 짧고 휜 뿔이 코위에 나있기도 하다. 다 자란 바실리스크의 몸은 꼬리를 제외하고 6 피트 길이 쯤(180cm 쯤) 되고 꼬리는 5~7 피트 정도(150~210cm 정도)로 길며 한 300파운드 정도 무게가 나간다. 

전투
바실리스크는 응시(gaze) 공격을 주로 사용하며, 적이 사정거리 이내에 들어왔을 때에만 물기(biting)를 시도한다. 이것은 비록 다리를 8개나 가지고 있지만, 느린 신진대사로 인해 상대적으로 굼뜨다. 그래서 바실리스크는 불필요한 에너지는 소모하지 않으려 한다. 싸우기보다 회피하길 선택한 사람들은 바실리스크가 자신을 쫓지 않으려 한다는 것을 예측할 수 있다.
 이 생물들은 작은 포유류나, 새, 파충류 등의 먹잇감을 기다리며 누워 있는데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다. 바실리스크들이 사냥 중이지 않을 때는 주로 둥지에서 잠을 잔다. 바실리스크들은 때때로 번식을 위해서나 비정상적으로 적대적인 지역에서 상호 방어를 위해서 무리 짓기도 하며, 이 무리는 바실리스크를 회피하려는 자들까지도 협력해서 공격할 것이다.

 마비시키는 눈빛(Su): 영구히 돌로 만든다. 사거리 30피트(9m 정도); Fort. 내성 DC 13 무효. 내성 DC는 매력 기반이다.
 기술들: 바실리스크의 흐릿한 색깔과 능력은 꽤 오랫동안 움직이지 않음을 유지할 수 있어서 자연적인 환경에서는 Hide 체크에 +4 종족 보너스를 받는다.

바실리스크
중형 마법적 야수
HD: 6d10+12 (45hp)
선제권: -1
속도: 20 ft. (4칸)
AC: 16(-1 민첩, +7 자연적), 접촉 9, flat-footed 16
기본 공격/잡기: +6/+8
공격: 물기 +8 근접 (1d8+3)
전력 공격: 물기 +8 근접 (1d8+3)
크기/사거리: 5 ft./5 ft.
특별 공격: 마비시키는 눈빛
특별 성질: 암흑시야(Darkvision) 60 ft., 저광시야(low-light vision)
내성: Fort +9, Ref +4, Will +3
능력치: 힘 15, 민첩 8, 건강 15, 지능 2, 지혜 12, 매력 11
기술: 숨기 +0*, 듣기 +7, 발견 +7
재주: 경계(Alertness), 장님 전투(Blind-Fight), 훌륭한 인내(Great Fortitude)
환경: 따뜻한 사막
집단: 단독 혹은 무리 (3-6)
CR: 5
보물: 없음
가치관: 언제나 중립
조정: 7-10 HD (중형); 11-18 HD (대형)
레벨 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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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occo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