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대로 따라하는 분의 오류 발생이나 기타 문제 사항에서 책임지지 않습니다.


전투 중 세이브가 안 되어 수많은 노가다를 반복하는 것으로 악명높은 영걸전입니다. 

플레이어의 아까운 시간을 많이 줄일 수 있게 전투 중 세이브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사용 프로그램은 영걸전과 DOSBOX SVN입니다.
일반 도스박스가 아니라 반드시 아래 화면처럼 메뉴창이 있는 SVN 버전을 쓰셔야 합니다.

네이버에서 dosbox svn 이라 검색하면 쉽게 구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진행중이던 서주 전투입니다. 레벨 노가다를 안해서 부끄럽군요.



전투에 앞서 도스박스 에뮬레이터에 내장된 세이브 기능으로 상황을 저장해놓습니다.




용감하게 혼자 달려간 유비는 악진에게 퇴각당합니다.





다시 게임을 실행하지 말고 에뮬레이터 로드 기능을 사용합시다.





얻어맞기 전 세이브했던 상황으로 돌아옵니다.

지겨운 프롤로그 (계교 전투에서 일기토 두 번 하는 거 지겹게 봐왔던 거 기억나십니까?)를 다시 안 봐도 되고 

악명높은 장판파 전투에서 실수도 문제없습니다. 장판파 2에서도 얼마든지 저장해놓고 불러오면 됩니다.

에러 발생 외 우려하는 점은 이것으로 난이도 하락으로 인해 영걸전의 컬트적인 인기에 영향을 주지 않을런지 걱정스럽습니다.


하지만 다시 한 번 강조드립니다.

* 절대로 따라하는 분의 오류 발생이나 기타 문제 사항에서 책임지지 않습니다.




* 간혹 이런 에러가 발생합니다.


이런 경우 다른 슬롯에 있던 세이브를 불러온 뒤 원하는 슬롯을 로드하세요

예를 들어, 1번에서 에러가 나면 2번이나 3번 등 다른 것을 부른다음 다시 1번을 로드 하세요.


* 그리고 로드 상황과 같이 화면이 깨지거나 소리가 조금 끊기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화면 깨짐 현상은 적 유닛을 공격하거나 적 유닛에게 공격받으면 화면 전환되면서 제대로 돌아옵니다.


마지막으로 한 번 더 강조드립니다.

* 절대로 따라하는 분의 오류 발생이나 기타 문제 사항에서 책임지지 않습니다.


절대로 게임 중 세이브를 잊지마세요.






* 그리고 본인 클릭 미스로 슬롯을 덮어쓴다던지 로드하려고 했는데 세이브를 실수로 했다던지 이런 것도 책임져드릴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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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occo102

선물 The Present

2013. 10. 11. 11:04

현재 The Present 선물 The Present 여기며 현재를 즐기고 최선을 다하라. 현재 right now 속에서 존재한다는 것은 지금 now 옳은 right 것에 집중하는 뜻이기도 하다.

 

과거에서 배움을 얻고 실수를 반복하지 마라.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은 과거에 실수나 미래에 할지도 모르는 실수에 걱정하고 얽매이지만 즐거운 삶을 사는 사람들은 실수에서 배움을 얻고 그것을 내려놓은 다음 다시 현재에 집중한다. 과거에서 배움을 얻지 못하고 무시한다면 잘못 때문에 오늘 실수하게 되었다며 책망하게 뿐이다. 그렇게 되면 과거의 실수는 다시 현재의 실수가 된다.

 

있는 계획을 세우고 얻는 경험과 정보에 따라 수정해나가며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매일 무언가를 '하라.'

 

모든 것은 소명을 가져야 비로소 의미가 있다. 단지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해야 하는 것까지 알아야 한다.

 

성공은 스스로 정의하는 것이며 성공이란 우리가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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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occo102

치즈를 가진 자는 행복하다.

'치즈'가 소중할수록 그것을 꼭 붙잡아라.


변화는 항상 일어나고 있다.

변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


변화를 예상하라.

자신의 주변을 간단하고 융통성 있게 유지하며 신속하게 행동하라.

자주 현재를 분석하다 보면 변화를 보다 빨리 감지할 수 있다.

작은 변화를 일찍 알아차려야 큰 변화에 쉽게 적응할 수 있다.

작은 변화에 주의를 기울여서 큰 변화가 올 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


변화에 신속히 적응하라.

잃어버린 것에 미련을 빨리 버릴수록 새 것을 찾을 수 있다.

과거에 얽매이는 것은 변화를 불러일으킬 수 없다.

사태를 지나치게 분석하지 말고 두려움으로 자신을 혼동시키지 마라.


두려움을 없앤다면 성공의 길은 반드시 열린다.

두려움을 극복하고 움직이면 마음이 홀가분해진다.


자신도 변화에 맞춰 변해야 한다.

변화를 즐겨라.

일단 움직여야 새로운 것을 찾는데 도움이 된다.

도태되어 있는 것보다 조금이라도 변하는 것이 낫다.

머릿속으로 구체화할수록 목표가 가까워진다.


치즈를 따라 움직여라. 그리고 맛있게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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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덕 구별법?

2013. 10. 6. 19:39




1. 유벤투스

2. 풀럼

3. 디나모 키예프

4. 스포르팅 리스본

5. 스파르타 프라하?

6. 레인저스

7. 벤피카

8. 올림피아코스

9. 바르셀로나

10. 포르투

11. 세비야

12. 인테르

13. UCKA 모스크바

14. 갈라타사라이

15. 뉴캐슬

16. 아약스

17. 피오렌티나

18. 페네르바체?

19. 릴?

20. 도르트문트

21. 아스톤 빌라

22. 로젠베리?

23. 스탕다르 리에쥬?

24.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25. 맨유

26. 발렌시아

27. 레버쿠젠

28. 샤흐타흐

29. 페예노르트

30. 라치오

31. 함부르크

32. 마르세유

33. 안더레흐트

34. 블랙번

35. 바젤

36. 로마

37. 레알 소시에다드

38. 로코모티브 모스크바?

39. 리버풀

40. PSV

41. 올림피크 리옹

42. 우디네세?

43. 아스날

44. 샬케04

45. 파나티나이코스?

46. 베식타스

47. 슈르트가르트?

48. 비야레알

49. 뮌헨

50. 밀란

51. 트벤테?

52. 맨시티

53. 레알마드리드

54. 슈테아우아?

55. 헤르타 베를린

56. PSG

57. 토트넘

58. 첼시

59. 데포르티보

60. 셀틱

61. ATM

62. 셀타비고

63. AEK 아테네?

64. 에버튼

65. 보르도?

66. 베르데 브레멘

67. 제니트

68. 에스파뇰

69. 볼프스부르크

70. 코펜하겐

71. 클럽 브뤼헤?

72. 헤타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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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occo102



- 근미래에서 사용하는 판타지스러운 구동방식을 이용한 판타지 게임을 다루는 판타스틱한 판타지 만화 유레카 2권 中 -


「역사를 바꾼 신무기」pp. 183 - 184 

 석궁은 무거웠고 조작 시간이 오래 걸렸으며 비를 맞으면 작동되지 않았다. 또한 연사속도가 떨어지고 사정거리가 짧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그러나 강력한 화살을 쏘기 위해서는 손으로 당길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한 시위가 필요했고 때문에 윈드래스windlass나 크레인퀸cranequine 같이 시위를 당기고 화살을 장전하기 위한 전용 기구를 필요로 했다.


「판타지 라이브러리 13 무기와 방어구 - 서양편」p 213

 결점이라면 발사하는 데 시간이 걸린다는 점인데 사실 이것은 치명적인 결점이었다.


「판타지 라이브러리 13 무기와 방어구 - 서양편」p 210

 ... 훈련받은 병사들이 사용하는 롱 보우는 10초에 하나꼴로 빠른 속도로 사격할 수 있으며, 적을 노리지 않고 사격한다면 6초에 한 개의 화살을 쏠 수도 있었다.


「판타지 라이브러리 24 무훈의 칼날」p 304

쇼트 보우 6초/1개

롱 보우 10초/1개

크로스보우 1~4분/1개


「판타지 라이브러리 24 무훈의 칼날」p 308

 그러나 (석궁은) 한 번 살을 쏘고 나면 다음 살을 쏠 때까지 시간이 걸려서 연사 속도가 나쁜 것이 결점이다.



- 그렇다고 연사력이 엄청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http://cafe.naver.com/stronghold/13158 - 네이버 스트롱홀드 카페 (카페 가입 필요)

http://www.youtube.com/watch?v=-ykrg4rQIO0 - 위 글에서 참고한 동영상


 장궁이 분당 6~10발을 쏠 수 있다면 필자는 핸드 크로스보우라면 5~7발을 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동영상에서 보여주는 속도로 미루어보아 앉았다, 매겼다, 일어섰다, 살을 꼽고, 조준, 발사한다면 많이 쏘아도 3~5발 정도 가능하고 절대 동영상 내에서 박사가 분당 5~7발 쏠 수 있다고는 말하지 않는다. 다른 기구를 사용하는 방법이라면 종류에 따라 분당 1~3발 정도 가능하다고 본다. 그리고 사용하는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피로가 누적될 것이고 크로스보우는 살을 매기는 동안은 기동력, 집중력은 사라지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위 글의 필자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아마 '그 위력에 비해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 보다 굉장히 속도가 떨어지는 것 만은 아니다. 그리고 스트롱홀드 게임에서 발사하는 크로스보우는 권양기라는 기구를 쓰는 데도 불구하고 왜케 장전 속도가 빠르지 ㅋㅋㅋ' 이정도가 아닐까 싶다.


- 마치며

 아마 유레카의 작가는 게임을 다룬 만화이다 보니 현실에서도 접할 수 있는 게임에서의 크로스보우처럼 자동 장전이 가능하다는 설정을 하고 있는 모양이다. 아무래도 게임을 다룬 만화다보니... 그럴거야 아마. 디아블로3에서 악마사냥꾼은 장전도 안하고 초당 1.1 ~ 1.6회씩 볼트를 뻥뻥 쏘아대니...





 자동 장전식 크로스보우라면 연사가 가능하긴 하다. 만화 베르세르크에서 가츠가 비슷한 물건을 사용한다. 원문 작성자의 표현에 의하면 2분 31초 즈음에 경박한 크로스보우 놀림을 보여준다.





 실제로 사용했던 자동 장전식 크로스보우 (repeating crossbow)는 중국의 제갈노, 추코누가 있다. 일반 크로스보우와 비교하면 속도를 중시하여 크랭크로 장전가능한 수준으로 살을 매길 수 있는 범위에 한계가 있었기 때문에 관통력이 떨어지고 발사시 걸리는 부분이 없도록 볼트에 깃을 제거하였기 때문에 사거리가 떨어진다.






 게임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3와 문명 시리즈에서도 등장해주셨다.


* 정말로 마치며

 사소한 위화감에서 시작한 포스트를 한시간 넘게 자료까지 찾아가며 다 썼다. 나도 참 잉여잉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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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기념 대구FC 제공 웹툰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248&article_id=000000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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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 은퇴

2013. 5. 17. 10:41




파울레타, 구티, 스콜스의 은퇴를 모두 봤지만


이렇게 한 세대가 저문다는 기분이 드는 은퇴는 처음이다.


내가 그만큼 베컴도 좋아했다는 의미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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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FC 감독 교체

2013. 4. 30. 11:40

8경기 만에 대구 FC는 감독 당성증을 해임하고 그 후임으로 전 부산 코치 백종철을 선임했다.


대구가 경희대랑 무언가 있나 두 사람은 모두 경희대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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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두 장 다 구글 검색한 것


싱크로율 쩐다

Posted by rocco102

1군 스쿼드

2013.2 기준

GK: 브래드 프리델 (24), 위고 로리스 (25)

DF: 유네 카불 (4), 얀 베르통헨 (5), 윌리엄 갈라스 (13), 카일 노튼 (16), 마이클 도슨 (20), 카일 워커 (28), 베누아 아수-에코토 (32), 스티븐 코커 (33)

MF: 톰 허들스톤 (6), 아론 레넌 (7), 스콧 파커 (8), 가레스 베일 (11), 데이빗 벤틀리 (15), 무사 뎀벨레 (19), 길피 시구르드손 (22), 루이스 홀트비 (23), 제이크 리버모어 (29), 산드로 (30)

FW: 클린트 뎀프시 (2), 엠마누엘 아데바요르 (10), 저메인 데포 (18), 존 시나 (54): 실제로 존 시나는 토트넘의 열렬한 팬이고 등번호 역시 명예선수 차원에서 실제로 부여해준것이다.



출처: 엔하 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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